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동안 사용하던 프랭클린 플래너 클래식 사이즈를 포기했다.
그리고 컴팩 사이즈를 새로 영입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방에 넣어서 가지고 다닐 수 있고, 여유있게 적을 수 있다는 생각에 프랭클린 플래너를 구입해서 몇 년 사용해왔다.
지난 여름, 사무실을 그만두고 집에서 주로 글을 쓰고, 강의를 다니다 보니 클래식 크기의 플래너가 점점 불편한 크기로 다가왔다.
그러다보니 집에 두고 다니기 일쑤이고, 결국 요즘에는 그냥 일기장으로전락하고 말았다.
작은 걸로 바꿀까 내심고민을 하면서 상품을 찾아보았다.
내지는 그렇다치겠는데 플래너는 왜 이리 비싼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뭐, 조악하다는 느낌이 들만큼 성의없어 보이는 기본 제품은 영 맘에 들지 않고...
그렇다고 그럴듯 해보이는 제품을 살까 했더니 엔간해서는 십만원을 훌쩍 넘긴다.
소위 말하는 명품 어쩌고 하는 것들은 이삽십만원을 호가하기도 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말도 안되는지라, 일단 내지부터 구입했다. 09년 세트...
정 맘에 드는 것이 없으면 오래전에 쓰던 시스템 다이어리를 다시 쓸 생각으로...
그러다가 마뜨라는 이름의 중소 가죽제품 전문 업체의 홈페이지를 둘러보게 되었다.
이 업체와는 몇 번 다른 이유로 인연이 있을 듯 하다가 번번이 내가 상황이 안되곤 했던 곳...
둘러보다가 마음에 드는 다이어리를 발견했다. 사이트에 문의를 하니 컴팩사이즈와 호환이 된다고 한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것도 싼 가격은 아니다.
프랭클린 플래너라는 이름을 달고 나오는 다른 제품들이 너무 비싸다 보니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보이는 것이지...


결국 이걸 구매했다.
받고나서 처음 한 일은 내지를 구성하는 일...
아직 한달 반 가량이나 남아있는 신년이지만, 난 일찌감치 신년 준비를 했다.
그리고 어제부터 이놈을 들고 다니고 있다.
메모하거나 뭐 그런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유선노트 내지를 제일 앞에 넣어두고...
아무래도 이 크기의 시스템 다이어리를 오래 사용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꽤 익숙한 느낌이다.
가죽 재질도 부드럽고 손에 감기는 맛도 좋다.
너무 견고하게 만들어졌다고 해야 하나? 아님 여유가 없다고 해야 하나?
카드 넣는 곳에 신분증과 카드를 몇 개 넣고, 포켓용 수첩을 넣으니 너무 팽팽해진 느낌...
뭐, 가죽 제품이니 쓰다보면 늘어나기도 하겠지만 당장은 너무 뻑뻑한 느낌...
이제 잘 길들이며 쓰는 일만 남았네.
그리고 컴팩 사이즈를 새로 영입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방에 넣어서 가지고 다닐 수 있고, 여유있게 적을 수 있다는 생각에 프랭클린 플래너를 구입해서 몇 년 사용해왔다.
지난 여름, 사무실을 그만두고 집에서 주로 글을 쓰고, 강의를 다니다 보니 클래식 크기의 플래너가 점점 불편한 크기로 다가왔다.
그러다보니 집에 두고 다니기 일쑤이고, 결국 요즘에는 그냥 일기장으로전락하고 말았다.
작은 걸로 바꿀까 내심고민을 하면서 상품을 찾아보았다.
내지는 그렇다치겠는데 플래너는 왜 이리 비싼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뭐, 조악하다는 느낌이 들만큼 성의없어 보이는 기본 제품은 영 맘에 들지 않고...
그렇다고 그럴듯 해보이는 제품을 살까 했더니 엔간해서는 십만원을 훌쩍 넘긴다.
소위 말하는 명품 어쩌고 하는 것들은 이삽십만원을 호가하기도 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말도 안되는지라, 일단 내지부터 구입했다. 09년 세트...
정 맘에 드는 것이 없으면 오래전에 쓰던 시스템 다이어리를 다시 쓸 생각으로...
그러다가 마뜨라는 이름의 중소 가죽제품 전문 업체의 홈페이지를 둘러보게 되었다.
이 업체와는 몇 번 다른 이유로 인연이 있을 듯 하다가 번번이 내가 상황이 안되곤 했던 곳...
둘러보다가 마음에 드는 다이어리를 발견했다. 사이트에 문의를 하니 컴팩사이즈와 호환이 된다고 한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것도 싼 가격은 아니다.
프랭클린 플래너라는 이름을 달고 나오는 다른 제품들이 너무 비싸다 보니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보이는 것이지...


결국 이걸 구매했다.
받고나서 처음 한 일은 내지를 구성하는 일...
아직 한달 반 가량이나 남아있는 신년이지만, 난 일찌감치 신년 준비를 했다.
그리고 어제부터 이놈을 들고 다니고 있다.
메모하거나 뭐 그런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유선노트 내지를 제일 앞에 넣어두고...
아무래도 이 크기의 시스템 다이어리를 오래 사용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꽤 익숙한 느낌이다.
가죽 재질도 부드럽고 손에 감기는 맛도 좋다.
너무 견고하게 만들어졌다고 해야 하나? 아님 여유가 없다고 해야 하나?
카드 넣는 곳에 신분증과 카드를 몇 개 넣고, 포켓용 수첩을 넣으니 너무 팽팽해진 느낌...
뭐, 가죽 제품이니 쓰다보면 늘어나기도 하겠지만 당장은 너무 뻑뻑한 느낌...
이제 잘 길들이며 쓰는 일만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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