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 수요일, 새로 수영복을 하나 주문했다.
처음 수영을 배우던 작년 9월에 시간도 없고 해서 수영장 건물에 있는 매점에서 사각형 수영복을 하나 사서 지금껏 입었었다.
그런데 반년을 훌쩍 넘겨 입다보니 조금씩 낡는 것 같아서 하나 사려고 알아보고 있었는데...
같이 수영을 하는 분이 수영복 메이커 하나를 소개해주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전문 쇼핑몰이 몇 개 보인다.
알아보는 김에 사용 중인 수영복 가격을 검색해보니... 세상에 인터넷 가격보다 세배가 넘는 금액으로 구입한 셈...ㅠㅠ
어쨌든 그렇게 수영복을 주문하고 다음 날, 새끼 발가락을 다쳤다. 젠장...
그리고 그 날 병원에 들러서 새끼 발가락을 꿰매고 집에 와보니 주문한 수영복이 도착해있다. ㅋ
앞으로 한 달 정도는 수영을 못 할 것 같다. 참 이렇게 어이없는 일이라니...
그런데 일반용 수영복과 선수용 수영복이 많이 다르긴 다르네.
엄청 타이트하면서도 안정감이 있고 편하다.^^
문제라면 뽈록한 똥배를 가릴 수 없으니 그대로 드러날 것이라는 민망함...^^;;
한 달 동안 복근운동이라도 열심히 할까???
뭐, 어쨌든 한 달만 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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