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연일 'DJ 발언' 비판
DJ가 며칠 전 했던 말 - 독재 운운 - 을 가지고 말이 참 많다.
한나라당은 기다렸다는 듯이 하루가 멀다하고 온갖 비방하는 말을 늘어 놓는다.
글쎄, DJ의 발언이 맞다거나 틀리다거나 하는 판단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현 정부를 지지하는 입장에서는 DJ의 발언이 잘못되었다고 할 것이고
현 정부를 반대하는 입장, 특히 MB의 밀어붙이기에 심한 거부감을 갖고 있는 입장이라면 DJ의 발언에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그가 그런 말을 하게 된 배경과 맥락이다.
2년도 안 되는 집권 기간동안 집권자의 의중을 들여다 볼 굵직한 사건들이 있었다.
당장 떠오르는 사건만 해도 두가지가 있다.
미국산 쇠고기가 단초가 되어 촛불시위가 전국적으로 번져나갔다.
뇌물을 받았다는 혐의로 조사를 받던 전직 대통령은 자살을 했다.
이 이외에도 무수히 많은 일들이 벌어졌고, 진행되고 있으며 대기하고 있다.
미디어 법도 말이 많고, 대운하로 사람을 긴장시키더니 4대강 사업을 하겠다고 한다.
그것도 처음 말과는 달리 엄청난 수준의 예산 증액이 불가피하단다.
용산에서는 사람이 불에 타죽었고, 경찰들은 사람이 모인다 싶으면 버스로 벽부터 쌓는다.
그 과정에서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반대를 하고 있지만 그 목소리가 그들의 귀에 들리지 않는 것 같다.
정말 재미있는 것은 그들이 말하는 좌파, 빨갱이들이 시국선언을 하고,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 뉴스를 통해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시끄러워지면 소위 우파, 보수라 불리는 사람들이 반대 성명을 낸다.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누구나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표방하고, 그에 따라 특정 정당이나 정책, 인물을 선택할 권리가 있으므로 누가 시국선언을 하건, 누가 반대 성명을 내건 문제될 것은 없다.
아니 그런 과정을 거쳐 건전한 토론이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 오히려 당연하겠다.
재미있는 것은 진행되는 순서와 규모, 그리고 현 정부의 해석에 있다.
뭐 그것조차 사람마다 다르게 해석할 수 있고, 이야기가 길어지므로 생략하도록 하고...
DJ의 발언이 맞건, 틀리건 상관없이...
그가 왜 그런 발언을 했는지 생각 좀 했으면 좋겠다.
정말 이 나라가 민주주의 국가가 맞다면 2009년 6월의 대한민국이 독재로 보이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그들에게도 자신의 견해를 피력할 권리가 있다는 걸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
설령 그 생각과 발언이 잘못된 것이라고 해도...
설령 그 말을 한 사람이 나이 아흔이 가깝고 다소 정신이 혼미해 보인다고 해도...
설령 그 말로 인해 다소 나라가 시끄러워진다고 해도...
이 나라는 민주주의 국가이고, 국민들은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말할 수 있으며...
정치하는 이들은 이런 말 하나하나를 귀담아 듣고, 정치 행위에 반영해야 한다는 걸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
독재자라는 말에 발끈해서 '노망'이니 '공산주의 대리인'이니 하는 따위의 말을 할 게 아니라...
그의 말이 틀렸다는 것을 정치를 통해서 보여주기 바란다.
DJ가 며칠 전 했던 말 - 독재 운운 - 을 가지고 말이 참 많다.
한나라당은 기다렸다는 듯이 하루가 멀다하고 온갖 비방하는 말을 늘어 놓는다.
글쎄, DJ의 발언이 맞다거나 틀리다거나 하는 판단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현 정부를 지지하는 입장에서는 DJ의 발언이 잘못되었다고 할 것이고
현 정부를 반대하는 입장, 특히 MB의 밀어붙이기에 심한 거부감을 갖고 있는 입장이라면 DJ의 발언에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그가 그런 말을 하게 된 배경과 맥락이다.
2년도 안 되는 집권 기간동안 집권자의 의중을 들여다 볼 굵직한 사건들이 있었다.
당장 떠오르는 사건만 해도 두가지가 있다.
미국산 쇠고기가 단초가 되어 촛불시위가 전국적으로 번져나갔다.
뇌물을 받았다는 혐의로 조사를 받던 전직 대통령은 자살을 했다.
이 이외에도 무수히 많은 일들이 벌어졌고, 진행되고 있으며 대기하고 있다.
미디어 법도 말이 많고, 대운하로 사람을 긴장시키더니 4대강 사업을 하겠다고 한다.
그것도 처음 말과는 달리 엄청난 수준의 예산 증액이 불가피하단다.
용산에서는 사람이 불에 타죽었고, 경찰들은 사람이 모인다 싶으면 버스로 벽부터 쌓는다.
그 과정에서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반대를 하고 있지만 그 목소리가 그들의 귀에 들리지 않는 것 같다.
정말 재미있는 것은 그들이 말하는 좌파, 빨갱이들이 시국선언을 하고,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 뉴스를 통해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시끄러워지면 소위 우파, 보수라 불리는 사람들이 반대 성명을 낸다.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누구나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표방하고, 그에 따라 특정 정당이나 정책, 인물을 선택할 권리가 있으므로 누가 시국선언을 하건, 누가 반대 성명을 내건 문제될 것은 없다.
아니 그런 과정을 거쳐 건전한 토론이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 오히려 당연하겠다.
재미있는 것은 진행되는 순서와 규모, 그리고 현 정부의 해석에 있다.
뭐 그것조차 사람마다 다르게 해석할 수 있고, 이야기가 길어지므로 생략하도록 하고...
DJ의 발언이 맞건, 틀리건 상관없이...
그가 왜 그런 발언을 했는지 생각 좀 했으면 좋겠다.
정말 이 나라가 민주주의 국가가 맞다면 2009년 6월의 대한민국이 독재로 보이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그들에게도 자신의 견해를 피력할 권리가 있다는 걸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
설령 그 생각과 발언이 잘못된 것이라고 해도...
설령 그 말을 한 사람이 나이 아흔이 가깝고 다소 정신이 혼미해 보인다고 해도...
설령 그 말로 인해 다소 나라가 시끄러워진다고 해도...
이 나라는 민주주의 국가이고, 국민들은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말할 수 있으며...
정치하는 이들은 이런 말 하나하나를 귀담아 듣고, 정치 행위에 반영해야 한다는 걸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
독재자라는 말에 발끈해서 '노망'이니 '공산주의 대리인'이니 하는 따위의 말을 할 게 아니라...
그의 말이 틀렸다는 것을 정치를 통해서 보여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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