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archie.kr

내 인생이 따스했던 날들

Yellow Submarine 달력



B타입 클린 캠페인 위젯



태그 : 책읽기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1

수민이에게 쓰는 삼백쉰일곱 번째 편지

2012년 2월 3일 금요일 - 오후부터는 조금씩 추위가 풀리는 듯... 요즘 아빠가 일주일 중에 유일하게 아침 일찍 나가는 날이 오늘, 금요일이야. 세 시간 강의를 끝내고 부지런히 집에 왔어. 할머니께서 늦에 오신다고 하셨거든. 수민이 혼자 있으면 어떨지 모르니까 끝나는대로 바로 집으로 오라고 말야. 사실 이제 수민이 나이 정도면 혼자 ...

수민이에게 쓰는 삼백쉰한 번째 편지

2012년 1월 28일 토요일 - 추위가 많이 풀린 듯... 자... 또 토요일이네. 게다가 1월도 거의 다 가고 3일밖에 남지 않았어. 2012년이 시작되었다고 하더니 벌써 한 달이 지난 거야. 참 시간 빨리 가지? 올해 수민이의 목표는 뭐지? 아빠는 최대한 단순하게 정했어. 첫번째는 3개월 단위로 책 한 권씩 쓰기. 물론 출판이 되...

수민이에게 쓰는 이백열일곱 번째 편지

2011년 9월 11일 일요일 - 맑고, 전형적인 따뜻한 가을 날씨. 오늘은 또 책 이야기를 할게. 지난번에 새로 읽기 시작했다고 했던 “축의 시대”는 물론 아직 1/3 정도만 읽은 상태야. 워낙 분량이 많고, 어려운 내용이라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아. 그런데, 갑작스레 읽고 싶은 책이 몇 권 생겼어. 지금 읽고 있는 책을 다 읽을 때...

읽기와 쓰기, 왕도가 따로 없다.

소설, 어떻게 쓸 것인가? 프랜신 프로즈 / 윤병우 / 민음사나는 어릴 적부터 글쟁이가 되고 싶었다.소설을 쓰고 싶었고, 시를 짓고 싶었다.어릴 적, 그러니까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까지는 제법 책도 많이 읽는다는 소릴 들었고, 시화전에도 참여해봤으며 짧은 소설을 써보기도 했다.살면서 조금씩 내 꿈과 멀어지는 걸 절감하며 나이를 먹어가고 있었...

한 권으로 읽는 브리태니커

한 권으로 읽는 브리태니커A.J 제이콥스 / 표정훈, 김명남 옮김 / 김영사 이 책은 워낙 유명하다보니 궁금해서 읽게 되었다.두툼한 하드커버 재질에 빨간 사과 사진이 들어있는 표지, 그리고 녹색으로 적힌 문구가 인상적이다.“세상의 모든 지식을 독파하라! ~ 21세기 생존전략은 잡종지식이다.” 본문으로 들어가니 사전과 같은 방식으로 단어를 나열했다. ...
1